신앙인으로서 성경을 읽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필사를 하는 것은 더욱 당연한 행동이 아니겠는가란 이재철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시작하여 드디어 올해 1차(?)필사를 마치었다.
지금은 신약부터 다시 쓰기 시작한 필사도 약 2/3 정도 되어 간다. 새번역 성경으로 쓴 영향도 있겠지만, 신약이어서인지 두 번째이어서인지 가끔 기억에 되살아 나는 듯 하다.
신약만 한 번 더 쓰자고 시작했지만 다시 구약을 쓸지 아니면 그만 둘런지는 아직은 모르겠다. 그렇다. 쉽지 않은 일이다. 그러나 해 본 이만 느낄 수 있는 뿌듯함, 그것이 있다.
첨부(PPT)는 내가 A4로 필사 양식을 만들어서 썼던 것을 올려 놓았다. 인쇄 시 양면 설정/상하 열기(내 프린터 기준)로 출력하여 사용했다. 1장 인쇄하여 접어서 사용하면 4면으로 작성하게 되어 있다. (아래 사진 참고)
1면
2,3면
4면
이렇게 성경을 필사하면 이 정도의 양이다. 직접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감잡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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